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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식후생활 (1)
우리들의 해피엔딩

낮은 프로게스테론 수치로도 임신이 될까? 이식 당일 피검 결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4.5으로 매우 낮게 나왔었다.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해 이식당일 타이유 2cc를 맞았고, 질정과 주사, 먹는 약 모두 늘었다. 눈을 뜨자마자 시작해서 잠들기 전까지 하루가 온통 약으로 빽빽했던 덕분에 오히려 잡생각이나 잔걱정이 들 틈은 없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식은 내막만 준비되면 가능하다 하시던 교수님을 믿고 있던 터라, 하루이틀 사이에 문제 없이 호르몬이 안정을 찾으리라 생각하기도 했다. 1차 피검일 채혈을 하고 진료실에 들어가 교수님을 뵀는데, 첫 마디가 임신테스트기를 하고 왔느냐는 것이었다. 차마 겁이 나서 확인을 못하고 왔다는 말에, 그렇게 평소에 근엄진지하시던 선생님도 긴장되신다고.. 2~3시간 뒤에는..
난임 현재 이야기
2023. 11. 29.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