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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시험관] 이식 후 영양제 끊어야 할까? 본문
개인적인 소견이 아니라 병원 피셜로,
임신준비영양제를 비롯해서
유비퀴놀(코큐텐), L-아르기닌, DHEA, 오메가3 등
이식 전까지는 먹던 영양제들을
그대로 유지해도 상관없다.
대체로 이식 전에 먹는 영양제는
난자질과 관련된 항산화제들이기 때문이다.
채취 후 바로 영양제 복용을 그만두는 경우들도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식 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이식할 배아가 있는 최종 확인하는 날까지
영양제를 유지하는 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러 번 시험관 시술을 진행하다 보면
반복된 실패에 대비하여
차선책을 염두에 두게 되는데,
영양제를 먹어두면 이번 차수에 실패했더라도
바로 다음 차수에 들어가기에 한결 수월하다.
과배란 전 영양제는 최소 4~6주 전,
넉넉하게는 2~3개월 전부터
미리 섭취해 주는 게 좋기 때문이다.
물론 당분간 시술을 쉬어갈 예정이라면
채취와 함께 복용하던 영양제를
잠시 중단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다행히 이식할 수 있는 배아가 나와주었다면
이제부턴 굳이 새 영양제를 살 필요없이
기존에 먹던 것들을 소진한다는 생각으로
이식 전까지 섭취하면 된다.
면역력 향상과 노화 방지 역할을 하는 항산화제들이
건강한 몸 상태를 잡아주는 데
도움이 되는 구석도 있다.
이식 후 영양제 끊는 시기
문제가 되는 건 이식 후일 텐데,
병원에서는 1차 피검일을 기준으로 두었었다.
이때 임신반응이 나오면
기존에 먹던 영양제들 대부분은 중단하고
엽산과 비타민 D은 필수,
여기에 유산균와 오메가3 정도를 권한다.
임신초기에 먹는 종합영양제를 추가할 수도 있고
이것저것 따로 챙기기 번거롭다면
그냥 임신초기 영양제만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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